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다음에 구속영장이 청구되면 나가겠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.
“불체포 권리를 포기하겠다”
이 대표는 권리라 했지만 국민들은 특권이라고 부릅니다.
정당한 권리라 하기엔 국회의원 개인의 안위를 지키는 방탄조끼로 전락한지 오래됐거든요.
여야 모두 선거 때마다 포기한다 해놓고 막상 넘어오면 안 지킨 게 한 두 번이 아니죠.
이번에는 다를까요?
마침표 찍겠습니다.
국민은 없는 국회의원의 불체포,
[ 권리 아닌 특권. ]
뉴스A 마칩니다.
감사합니다.
동정민 기자 ditto@ichannela.com